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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MAD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1. 가상적국의 주요 MAD관련 시설, 특히 Launch Facility를 제압, 혹은 발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무기를 투사할 수 있을것.

2. 가상적국의 MAD시설을 감시하고, MAD로 사용되는 무기의 발사여부를 탐지하여, 보복대응을 할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것.

3. 2번의 조건에 대비하여, 주어진 시간안에 공격을 할 수 있을것.

아쉽게도, 이 세가지 조건을 다 갖춘 나라는 소수에 불과합니다. 미국, 러시아만이 본격적인 의미의 "상호확증파괴"능력을 갖추었고, 영국의 경우에는 그 수가 심히 적으며, 프랑스와 중국의 경우에는 그 감시체계가 상당히 미흡하지요. 특히나,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중국은 프랑스보다도 핵탄두는 많을지 몰라도, 실질적인 MAD능력은 매우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프랑스가 70년대 소리를 들으면, 중국은 60년대 소리를 듣는것처럼요.

특히나, 북한이 제조 가능하다고 추정되는 수준의 핵탄두는 그 위력에서는 150kt을 넘기 힘들고 그 개수도 최대 10발을 넘기 힘들며, 더군다나 과연 ICBM에 탑재 가능한 중량인가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 된 바 없습니다. 설사 탑재 가능하다 할 지라도, 그 개수는 10개 미만입니다. 300kt핵탄두 하나가 기껏해야 사일로 한두개 제압하면 다행이란점을 생각하면 그 효용성에 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미국의 도심지를 노릴경우에는 그 여파는 9.11을 능가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로 북한은 고스란히 "완벽한 멸망"을 맞이해야겠죠. 과연 그걸 북한이 이겨낼 수 있을까요? 또 러시아와 중국이 자신도 멸망한다는 자충수를 두면서까지 북한을 지킬까요?

더군다나, 아무리 핵전력이 존재한다 할 지라도 재래식 전력이 약하면 그 의미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핵 한방에 상대방의 국가를 날리지 않는이상, 살아남는 재래식 전력이 어떻게든 핵을 쏜 국가를 잘근잘근 씹으러 들 테니까요. 물론 그 공포심은 이루 말할수 없겠습니다만, 상호확증파괴의 라인에 들어선것이 그저 재래식전에서의 우위를 뜻하는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상호확증에서 우위를 가진 남아공이, 왜 핵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는지 한번쯤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p.s 간만에 밀덕스러운 글을 쓰려니 좀 마무리가 안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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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CBM기지

뭐, 요새 하도 핵개발 운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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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들은 미국 ICBM기지의 약도입니다.

대충봐도 필요로 하는 면적이 상상이상이죠? 자그마한 중소도시보다 훨씬 큰 기지 면적을 자랑합니다. 하도 면적이 크다보니, ICBM사일로 사이에는 큰 농장이 있고, 공항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게 1개 대대면적이 안됩니다. -_-

저렇게 큰 면적을 요구하는 이유는, 유사시 적의 핵공격으로부터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직격에는 장사 없고, 간접적으로도 상당히 큰 충격이 오가기 때문에 콘크리트 떡칠을 해놨죠. (이른바 Hard-Silo형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저게 가능할까요? 물론 Hard-Silo가 아닌 Mobile Launcher로 갈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경우는 방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피해만으로도 무력화가 될 수 있겠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매우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무력화 하기도 쉽습니다. -_-

이리되면 SLBM으로 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만, SLBM은 저기 C모 일보에서 날려버렸으니 말 다했죠. ㅋㅋㅋ

...제발 핵개발 한다고 삽질좀 하지 마십쇼. 당신네들 헛소리때문에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의 목숨이 한큐에 날아갈 수 있으니. 솔직히 나 예비군 끌려가서 싸우는건 그러려니 할 자신 있는데, 저런 개삽질로 끌려가긴 싫단말이다. OTL

Posted by 단순한생각

ICBM, WMD, 미국, 전략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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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전략 병기 편성 목록

DOD
USSTARCOM

U.S Navy
Commander Task Force 144
Submarine Group 10
Submarine Squadron 16 (Ohio Class)

SSBN 739 Nebraska
SSBN 740 Rhode Island
SSBN 741 Maine
SSBN 743 Louisiana


Submarine Squadron 20 (Ohio Class)

SSBN 734 Tennessee
SSBN 736 West Virginia
SSBN 738 Maryland
SSBN 742 Wyoming


Location : Kings bay (Atlantic Ocean)

Commander Task Force 134
Submarine Group 9
Submarine Squadron 17 (Ohio Class)

SSBN 730 Henry M. Jackson
SSBN 731 Alabama
SSBN 732 Alaska
SSBN 733 Nevada
SSBN 735 Pennsylvania
SSBN 737 Kentucky

Location : Bangor (Pacfic Ocean)

※ Ohio Class 1척에는 총 24발의 UGM-94B Trident II D-5를 장착하며, 1발의 UGM-94B에는 W76(100kt)/W88 핵탄두(300-475kt급) 8발이 장착가능하며, STARTII규약 기준으로 5발을 장착하기로 되어 있었음. 현재 유효한 Moscow Treaty가 실효한 상태에서는 몇발 장착하는것인지에는 아직 확인을 안하였음(...)

U.S Air Force

ACC : Air Combat Command

8th Airforce
2nd Bomb Wing

11th Bomb Squadron (Traning) : 12 B-52H
20th Bomb Squadron : 12 B-52H
96th Bomb Squadron : 12 B-52H
Base - Barksdale AFB


5th Bomb Wing

23rd Bomb Squadron : 12 B-52H
Base - Minot AFB


7th Bomb Wing (B-1B)
28th Bomb Wing (B-1B)

509th Bomb Wing

325th Bomb Squadron : 8 B-2A
393rd Bomb Squadron : 8 B-2A
Base - Whiteman AFB



12th Airforce
366th Air Expeditionary Wing (B-1B)


ANG
116th Bomb Wing (B-1B)

Air Force Reserve
917th Wing (B-52H)

93rd Bomb Squadron : 8 B-52H
Base - Baksdale AFB



※ B-1B는 SALT II/INF에 의해서 전략임무가 해제되었으며, 현재 별도의 핵무장 운영장비는 장착하지 않고 있으므로 전력 수치에서는 제외하였음. 하지만 인티그레이션을 통해서 전략핵의 운영이 가능함.(하지만 관련 모듈이 현재 현역으로 있다는 정보는 없음 -_-;)

※ B-52H에는 20발의 AGM-86B, AGM-129A, 8발의 B61 Mod 11 혹은 B83이 탑재가능하다.

※ B-2A에는 16발의 B61 혹은 B83이 탑재가능하다.

※ 주요 무장의 탄두는 다음과 같다.

AGM-86B : W80-1 (5-150Kt)
AGM-129A : W80-1
B61 : Mod 3/4/11 -> 0.3~350Kt, Mod 7/11 -> 10~350Kt
B83 : ~1.2Mt

Air Force Space Command

14th Airforce
21st Space Wing : 미사일 경보 및 우주 궤도 감시 및 관리 업무 수행.
30th Space Wing : 미사일 시험 발사 및 군사위성 발사 업무 수행
45th Space Wing : NASA와의 공동업무 수행
50th Space Wing : 미국 및 NATO의 군사 위성 관리.

(14공군 예하 대대는 나중에 따로 조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_-;)

20th Airforce

90th Space Wing (MM/MX)

HQ : F.E. Warren AFB
319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320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321st Missile Squadron : 50RDS MM
400th Missile Squadron : 50RDS MX

91st Space Wing (MM)

HQ : Minot AFB
740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741st Missile Squadron : 50RDS MM
742nd Missile Squadron : 50RDS MM

321st Space Wing (MM)

HQ : Grand Forks AFB
446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447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448th Missile Squadron : 50RDS MM
※ MM : Minuteman III (3 * Mk.12A, 1992년 이후 1기만 장착) = 530RDS 배치중.
MX : Peacekepper (10 * Mk.21, 재돌입채 편성은 유동적) = 50RDS 배치중.

Posted by 단순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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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원자로의 폐쇄?

행인1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일단 상당한 뒷북성 포스팅입니다만. -_-

사실 여기에는 커다란 맹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1. 영변 원자로 폐쇄를 입증할 만한 프로그램이 현재 북한에 없다는 것.

2.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

3. 그리고 북한은 핵무장 해제는 물론이고, 핵무기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할 만한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점.

일단 핵심은 제 1안이니만큼, 원자로 폐쇄의 프로그램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문제는, IAEA는 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지만 이미 한번 저 프로그램을 북한이 아작을 낸 적이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IAEA의 안전조치 체제를 활용한다면 1번과 3번은 수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핵심 쟁점인 우라늄 처리 시설과 재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처리하도록 IAEA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이건 북한 핵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미국의 입장은 이번 영변 페쇄를 통해 IAEA라는 앞잡이(...)를 통해서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파악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고, 당연히 북한은 '영변이면 충분하다!'라고 하겠지요. -_-;;

더 중요한것은, IAEA 자체는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저런걸 구체적으로 검증하기 위해서는 북한이 NPT에 가입을 해야 IAEA의 사찰이 강제성을 띤다는 겁니다. 안그럴경우, 북한이 'No'라는 한마디로 모든걸 무마시킬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수출통제체제랑은 상당히 다르니까요.
(사실 북한은 NPT에 가입해놓고도 'No'라고 한 경력이 있습니다. 신뢰도 Zero지요. -_-;)

뭐랄까, 이쯤 놓고 보면 북한이나 이스라엘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둘 다 IAEA의 사찰을 거부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핵전력을 공개 안하기로 유명합니다. 단지 전자는 미국의 주적(...)이며, 후자는 미국의 보호대상이라는게 중대한 차이점이지만요.

p.s 1. 저는 미국이 단독으로 핵시설 사찰을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저걸 허용한다면 모종의 무언가가 있거나, 하늘이 두쪽난거나 다름없겠지요.(...)

Posted by 단순한생각

Arms Control, WMD, 영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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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관련기사.
soonet님의 포스팅 (푸틴의 계교)
Global Security의 Qabala 기지 정보
Global Security의 Pechora / Daryal LPAR 정보

아제르바이잔대 탄도탄 감시 레이더 기지, 정확히는 Qabala기지는 어떤 의미에서는 미국의 MD의 전초기지로는 꽤나 적격인 요구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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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yal Radar레이더의 위치 및 탐지범위를 나타낸 지도입니다. 러시아의 탄도탄 감시 레이더는 Daryal외에 Hen House가 있습니다.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지만, Qabala기지의 주 감시 범위는 인도양에서 날아오는 탄도탄을 감시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이란 해안선 근처에서 발사되는 SLBM, 혹은 유사 병기에 대한 구소련의 감시망이었고, 이는 현재 미국이 목표로 하고 있는 악의 축, 이란에 대한 감시 역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란 국토의 75%이상 지역에서 발사되는 탄도탄을 즉각 감시할수 있으니까요.

특히, 전방 지향성을 가진 Daryal레이더주)의 특성상, 저 위치는 말 그대로 러시아를 빼고하고 감시 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중 하나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ICBM배치 현황과 대조하면 더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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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구자료이지만. 큰 변동은 없으니 참조바랍니다.(...)


러시아에서 발사되는 대부분의 ICBM두 경로중 하나를 택해서 지나가게 됩니다. 이는 지구본이나 , 정사도법/정적방위도법으로 그려진 지도를 참조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메르카토르 도법은 변형이 되기때문에 이런걸 알아보는데는 좀 부적절하지요.

하나는 중부 유럽을 지나는 경로이며, 이는 주로 우랄산맥 서편에 위치한 ICBM 기지가 해당됩니다. 그 외의 미사일은 북극해를 넘어서 목표를 찾게 됩니다. 또한, 이란에서 미국으로 이어지는 선을 그어보면, 역시 중부 유럽을 만날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유럽지역입니다. 유럽 주요 국가들이 MD에 대한 참여의사를 거부한 마당에, 기지를 짓기 마땅한 부지는 찾지 못해 헤메던중, 마땅한곳이 바로 체코와 폴란드였고, 여기를 부시행정부가 잘 꼬드긴격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폴란드와 체코가 러시아의 상호확증파괴무력화 할 수 있는 중대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MD체계가 구축이 되면, (비록 상당수는 철거당했지만 그래도 무시할수는 없는) 우랄산맥 서편의 ICBM중 다수가 무력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 동부지역에 대한 확증적 파괴 성공률은 극히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MD의 성공률을 어느정도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분명 없는것보다는 낮다고 봐야겠죠.)

사실 언론에서는 꽤나 유화한 표현으로 썼지만, 실제로 푸틴은 미국에 마지막 경고장을 날린거라고 해석할수도 있다 봅니다. 만약 미국이 받아들인다면, 이는 러시아의 상호확증파괴를 인정하고 공존하겠다는 뜻이겠지만, 끝까지 체코와 폴란드를 고집한다면 이는 러시아를 정면으로 노리겠다는 뜻이니까요.

사실 여기에는 UHF를 사용하는 Daryal레이더의 탐지 성공률에 대한 미국의 의구심이 존재할 수 있지만, Qabala기지의 면적은 약 300헥타르. 막강한 부지를 가지고 있고, X-Band레이더 몇개를 충분히 설치 할 공간 이 존재합니다. 더군다나 요격체계까지 들어가는것도 충분히 가능할뿐더러, 요격 과정에서의 성공률 역시 더 높다고 봐야하죠. 이 지점이면 일단 가속단계이니, 목표물의 속도가 상당히 느린편에 해당되니까요.

과연 부시행정부가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 앞으로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결정될 듯 합니다. 아마 나쁜쪽을 선택하면 세계 구도는 상당히 재미있어지겠지요.(....)

결론 : 역시 대인배들의 세계는 알아서는 안된다니까.(...)

p.s 그나저나 이로써 이란은 악의 축에 한걸음 더 다가선 느낌이군요.
이전에 이란과 러시아의 관계를 생각하면, 참 묘한 연출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군요.

p.s 왠지 이로써 돌이킬수 없는 막장의 길로 들어선 느낌은 왜일까요... -_-

주)
사실 Glabal Security에서는 해당 레이더에 대해서 Pechora LPAR로 설명합니다만, 이는 S-125(=NATO Code SA-3)에 설치된 동명의 레이더가 있으므로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높습니다.(특히 구글신에게 맏길때... -_-).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명칭인 Daryal로 검색시에는 그나마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여기서는 일부러 Daryal로 설명했음을 알려드립니다.

Posted by 단순한생각

MD, Qabala, WMD, 아제르바이잔,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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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24에 대한 정보.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언론에는 한가지 정보만 들어왔군요... -_-

(국내언론)
- 2007년 5월 31일 시험발사, 캄차카 반도 탄착 성공. 사거리는 약 5500km.
(해외정보)
- MIRV구성. 탄두 탑재량 10개. 스칼펠과 동급.
- 2010년 이후 유지가 불가능한 SS-24, 그리고 노후된 SS-18, SS-19의 교체를 목적으로 함.
- 사일로형외 이동형이 존재하며, TEL을 이용함. (총재님의 로망 철도시스템은 폐기?)
- START2의 직접적 영향으로 취소된 SS-X-26 "Kyryer"과 기술적 유사성 존재.

대충 정보 흟어본 후 떠오른 생각.




럼즈펠드야 말로 진정한 악의 축이다. OTL




그러니까 럼즈펠드가 아니었다면 MD가 저렇게 진행될 리도 없었고, ABM도 탈퇴할 이유가 없을뿐더러 START-2탈퇴하는 충격적인 일을 벌이지도 않았고, 푸틴 대통령대제가 동유럽 침공 운운하는 일도 없었겠죠. START-2를 대체하는 모스크바 조약이 있긴 하지만, 이래저래 빈 틈들이 많고, 그나마 그 허점들도 미국이 만든것들 뿐이고, RS-24는 저 맹점들만 교묘하게 파고든 물건이지요... -_-

현재 별도의 ICBM개발 계획이 없는 미국의 입장에서, MD에 엄청난 군사비 지출을 하고 있고, MD를 포기하자면 몇십조 달러가 공중에 흩뿌려진 결과를 낳게 되며, 어차피 러시아의 저 ICBM을 따라잡지 못하는게 분명합니다. Peacekepper가 아무리 발전된 미사일이라고는 하지만, 숫자부터 한계가 있고 기술력의 차이를 무시할수는 없지요.

미국이 한동안 SS-18과 SS-24를 꽤나 껄끄러워했는데, 기껏 SS-18과 SS-24를 죽여놨더니 저런 갬흘이 나오니. 애시당초 미국의 안보 정책이 실패했다고 밖에 볼 수 없겠군요.

누구말마따나 럼즈펠드는 최고인민훈장을 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웃음)

p.s 그리고 만약 MD를 대놓고 러시아를 노려버리면. 그때는 너죽고 나죽자지요.
아마 Flanker와 Foxhound의 호위를 받는 곰탱이가 NORAD의 방공망을 뜷을지도 모릅니다;;

※ 추후 덧붙임 : NATO CODE는 SS-X-29가 할당된 모양입니다.
그리고 SS-24의 후계형식으로 제가 서술했지만, 일부에서는 SS-27 "Topol-M"의 다탄두 발전형으로 명시하기도 하는군요.

Global Security에 공개된 발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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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Control, W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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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 : Chemical Weapins Convention

※ 다분히 앞날을 위해 달리기 위한 몸풀이입니다. -_-
약간 개그성 멘트(...)로 써도 이해해 주시길. 아핫;


사용자 삽입 이미지

OPCW의 공식 로고입니다. -ㅅ-;


1. 뭐하는 놈인가?

화학무기 금지협약(한국어링크)은 2003년 5월 처음 협약 발효되었습니다. 관할하는 기구는 OPCW (Organization for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이며, 소재지는 네덜란드의 헤이그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 그대로 모든 화학무기를 폐기하자. 라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며, 여러 군축 프로젝트중에서도 가장 혁명적인 추진 속도(?)를 자랑하고 있지만 중간중간 대인배급 국가(...)와 이런 저런 악의 축(...)때문에 역시나 보편성 확보에는 실패(ex : 뽀글이 -_-)한듯 보이는 체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에는 SALT 1-2, 그리고 START 1-2에 (START 3는 부시원숭이때문에 나가리. -_-)이어 그만큼의 효과를 본(?) 군축 프로젝트중 하나로 평하고는 싶지만 화학무기의 특성을 봤을때에는 아직 갈 길이 먼(...) 프로젝트이기도 하지요.

2. 뭐하다 생겼냐?

사실 화학무기의 사용을 규제하는 국제적 규약은 예전부터 존재했습니다. 1차대전당시 마구마구 뿌려댄 화학무기는 사상자는 딥다 만들어냈지만, 막상 그럴듯한 전과는 올리지 못했고 (그나마 사상자들의 대부분은 부상자였습니다. 그 유명한 Adolf Hittler역시 생존자중 한사람이지요.), 이후 제네바 의정서를 통한 화학무기의 사용 금지. 가 선포되었습니다만, 지켜질리가 만무하지요. -_-;

사실 2차대전 이전부터 개발된 화학무기만 하더라도 상당수이고 (타분이나 사린이 다 이때 나온 물건들입니다. 독일의 감자벌레 살충제가 타분의 기원이던가...;) 이들은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언제든지 사용할 준비를 갖춰라. 라는게 사실 주요 대인배참전국 국가들의 생각이었습니다. 뭐어, 무솔리니가 에티오피아 침공당시 화학가스 뿌린거야 부정할 필요가 없지요. -_-

(사실 그에 대한 보복 역시 거의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협약이란게 자발적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성립하니 뽀글이 따위가 지킬리 만무하죠. -_-)

그 이후에 화학무기가 사용된 적이 없냐. 라고 하면 당연히 있습니다.

아프간 침공 당시 소련이 H계열(수포작용제)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고, 이란-이라크 전쟁, 그리고 뒤이은 쿠르드족 학살 당시에도 H계열이 사용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저런 제네바 의정서 따위는 무시하면 장땡이다. 라는 논리가 적용된것이지요. -_-;;

그래서, 약간의 시간(이지만 20년이군요 -_-)을 거쳐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고 나온게 바로 CWC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WTO의 붕괴(...이놈들은 우리네 관점에서 볼때 완전 학살마죠;) 와 걸프전 당시 화학무기 공습의 압박(결국은 일어나지 않았음. 사실 후세인도 핵맞고 죽기는 싫었으니. -_-)이 이러한 조약의 성립을 도왔다는 의견이 강합니다.

3. 무엇으로 먹고사나?

CWC전문에서는 "화학무기의 전면적 사용을 금지하고, 전 세계적인 화학무기 폐기를 통한 완전한 군축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1925년, 그러니까 1차대전의 산물인 제네바 의정서보완함은 물론, 검증체제와 OPCW등을 통해서 말뿐인 협약이 아닌, 반강제성을 지닌 실천적 협약으로 나아가자. 라는게 주 내용인 것이지요.

주요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학무기라는 대량살상무기 카테고리전면 금지하며, 관련 산업에 대한 국제감시를 규정한다.
- 화학무기 금지협약은 발효 이후 10년 이내에 보유중인 모든 무기와 시설의 폐기를 규정한다.
(단, 총회의 결정에 따라 협약 발효후 최대 1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 화학무기 금지협약 비가입국에 대해서는 Catagory 1 물질교역이 금지되며, 협약 발효 3년 후에는 Catagory 2 물질의 교역이 금지된다. (현재는 Catagory 2까지 금지입니다. 국내의 구체적인 기준은 이곳을 참조.)
-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협약을 무시하는 경우를 배제한다. 특히 강제적인 검증(Red-Light 조건)을 통한 화학무기 확산 저지 체제를 채용한다.

이 CWC가 다른 조약에 비해서 특히 재미있는것은, 강제적인 검증체계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Arms Control 사찰강제적인 검증보다 검증 작업의 남발을 억제하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이 CWC는 과반수 이상의 반대가 없을때 강제적 검증을 할수 있게 구성함으로써 좀 더 강력한 제제가 적용 가능한것이지요.

이는 NPT나 BWC등보다 훨씬 강력한 사찰 시행 방법이며, 특히 화학무기 사용시에는 강제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좀 더 진실을 세세하게 밝히는 것 또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화학무기를 별도로 국한시키지 않고, 어떠한 화학물질도 화학무기로 사용되는것을 금지한다. 라는 내용이 협약 1,2조에 언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화학무기 개발을 통해 이러한 협약을 넘어서는 것 조차 금지되어 있는 철저한 조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문제점은 없는가?

- 화학 산업시설과의 문제.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화학 중공업은 쉽게 화학무기 생산 시설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중공업 시설이 저런 화학 무기 생산 시설로 전용된 사례도 존재하고, 농약같은 화학물질은 신경작용제와 별 반 차이가 없는것 또한 사실이지요.

문제는 조약 실행과 기업의 비밀 노출이라는 두가지 목표가 상충할 우려가 상당히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기업과의 정경유착(...)을 통해 화학무기 시설로 전환한 다음, 기업 비밀을 이유로 사찰을 거부, 혹은 방해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런 선례는 없는거 같습니다만... -ㅅ-;;

또한, 상당수의 화학 산업 시설이 바이오 플랜트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에 대한 검증은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바이오 플랜트는 생물산업 시설에 가깝기 때문이지요.(...)

가장 큰 문제는, 가입국의 과반수 이상이 협약 이행을 위한 국내법 정비를 안했다는 것입니다. (좌절중)

- 화학 무기 폐기 문제.
대표적인 문제 국가로는 러시아가 있습니다. 푸틴본좌가 못하겠다고 뻐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양이 많은것이 문제이지요.(...)

이런방식(Soonet님 Blog : 러시아 화학무기 이야기)으로 무식하게 없애는 경우도 다수 존재하지만, 워낙 장전해둔 화학무기가 많다보니 최근 몇년 사이에 폐기한 화학무기는 전체 보유량의 10%에도 미치질 못하고 있습니다. 5년 내에 20%의 화학무기를 폐기해야 한다는 조건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 수치이지요.

또한 NCND(neither confirm nor deny)정책 역시 이러한 폐기 문제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보통 NCND면 핵무기에 주로 쓰이는 정책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 화학무기쪽에서도 채택하는 국가가 은근슬쩍 많으니까요. 예컨데면 이런 곳(Global Security : S.Korea Special Weapon - 하단의 Chemical Weapon 참조)이 협약에 가입했고, 공개문서상에는 Nothing임에도 불구하고 CW Destory Plant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죠. 없는데 왜 폐기를 해야할까... -_-;;

- 가입 안하고 뻐기는 국가들(........)
대표적인 국가로는 북한, 이스라엘, 이집트, 시리아, 수단, 이라크가 존재합니다. 그 가운데 이라크는 지금 인수분해가 진행중(...)이니 논외로 하더라도, 은근슬쩍 많은 국가가 미가입이라는 상황은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북한의 경우, 협약 가입국(우리라던가, 미국등등... -_-)에 대해서 Category 1등급의 물자 지원을 요구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도저히 신용할만한 국가가 아니라는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목록은 절대 안주는 대표적인 배째라 국가입니다. 정확히는 협약에 가입을 해도, 검증체제는 못받아들이겠다.(한마디로 내 좋을데로 다 해먹겠다) 라는 것이 북한의 공식 입장이지만... -_-;;

북한의 입장에서 주 적인 우리나라가 CWC가입을 통해, 이러한 화학무기가 근본적으로 사용 금지가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스트랄한 노릇이지요. 저런 불량국가가 어서 빨리 줄어들어야 살아남기(?) 좀 쉬워질텐데 말이죠. 아하하하.

p.s 1. 오랜만에 달리는 매니악한 포스팅. 거의 두시간이나 걸리는군요. -_-
p.s 2. 그나저나 이렇게 됨으로써 대량학살블로그 확정.(...)
p.s 3. 내 전공은 이게 아니잖아. OTL

Posted by 단순한생각

CWC, WMD, 군축, 화학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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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 [약간위험한것들/Atomic] - Introduce - USSR Ballistic Missile

개요


SS-24는 미국의 Peacekepper, 그리고 SS-25 Sickel과 더불어서 제 5세대 탄도탄으로 불리웁니다. 기존 탄도탄과는 달리 매우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되었는데, 유도시스템의 개량을 통한 비약적인 명중률의 상승 (미국측 주장으로는 200m per CEP, 러시아측은 500m per CEP)과, 고체연료를 이용한 대응능력 향상이 바로 5세대 탄도탄의 주요 특징입니다.

기존에 도입했던 SS-17 Spanker나, 현재 현역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활동중인 SS-18 Satan, 그리고 SS-19 Stiletto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START II의 직접적인 영향과 구소련의 붕괴에 따른 여파에 의해 현재로써는 그 세력이 대폭 축소된 미사일이기도 합니다.

비록 저조한 수량때문에 그 평가는 제대로 안이루어진것이 사실이지만, 동급의 미사일인 Peacekepper와는 달리 철도발사형이 배치되어서 꽤나 엄청난 평가를 받는 미사일이기도 합니다.

개발

SS-24의 개발은 1971년부터 시작됩니다. 4세대의 대표적인 ICBM인 SS-18 Satan의 단점인 액체연료의 안정성 및 대응능력을 고체연료를 채용함으로써 문제점을 해결하고, SS-17에서 본격적으로 채용된 콜드런처방식을 적용하여, 사일로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채택합니다. 더불어서 생존성의 향상을 위해서 SS-24에는 철도발사형을 채택하기로 결정합니다.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 완료는 1980년에 완료되어집니다. 최초의 시제품은 1982년 10월에 Plesetsk 시험사격장 최초의 발사가 에서 이루어집니다만, 이때 로켓모터의 점화 실패로 실험 자체는 실패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순식간에 보완되어 다음해인 1983년 11월에는 MIRV 8기를 장착하여 사격하는 시험에 성공합니다. (이때가 11번째 시험이었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시험한 것이죠.)

기본적인 개념이 성립되고, 설계상의 안정에 들어서자, SS-24는 두가지 형태로 분리되어 개발이 되기 시작합니다 1984년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철도발사형인 SS-24 Mod 0, 1986년에 등장한 사일로 발사형 SS-24 Mod 1 입니다.  하지만 SS-24 Mod 0은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의해서 SS-24 Mod 2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시점은 1987년입니다. 1989년에는 SS-24 Mod 1의 양산형이 SS-17 Spanker를 대체하면서 배치가 이루어집니다.

특징

SS-24의 추진체는 3단추진방식이며, 모든 추진체는 고체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각 단의 지름이 동일하여 외형적으로는 식별이 어려우며, 이러한 외형적 특징은 SS-19에서도 적용된바 있으며, 항력적 특성에서 약간의 장점을 가져오는 설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실전배치형에서는 공통된 사항입니다.

실전 배치된 Mod 1과 Mod 2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엔진 노즐의 구조가 다릅니다. 사일로형인 Mod 1은 노즐이 고정되어 있고, 철도발사형인 Mod 2는 평소에는 노즐이 접혀있다가, 발사위치에서 노즐이 개방되는 구조를 택하고 있습니다.
- Mod 1은 노즈콘이 고정되어 있지만, Mod 2는 평소에는 노즈콘이 약간 접혀있습니다. 역시 발사위치에서 전개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발사차량의 규격 문제때문인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약 0.2m정도 길이를 줄일수 있게 됩니다.
- Mod 1은 제어유닛이 두개이며, 이 두 유닛은 전부 EMP에 대한 방호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Mod 2의 제어유닛은 하나만 EMP에 대한 방호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SS-24는 10개의 MIRV를 장착 가능하며, 이는 미국의 Peacekepper와 최소 동급의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단, START I에 의거하여, 미국과 러시아 양측 모두 MIRV를 만재하여 운영하지는 않고 있으며, 최대 6발까지만 탑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2002년 미국의 ABM조약 탈퇴, 그리고 바로 이주일 뒤에 이루어진 러시아의 START조약 파기 선언으로 인해서 이러한 제한은 현재 유명무실해졌습니다.  -_-)

SS-24 Mod 2는 철도발사형이니 만큼, 고유편성(...)이 존재합니다. 표준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두 디젤 기관차 1량
- 승무원 탑승차량 1량
- 발사 제어차량 1량
- 미사일 운반/발사 차량 3량.

1개 편성은 총 6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11개 편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활동 가능한 범위는 러시아 전역의 약 14만 5천km의 철도망이며, 승무원 탑승차량, 발사제어차량, 미사일운반/발사 차량은 최고 시속 120km까지 낼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 발사할때에는 카테나리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만 발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테나리라는게 그, 전력공급선을 말하는건가요? -_-;;)

현황

원래 계획대로라면(...) START II에 의해서 2007년 현재 남아있어야 할 SS-24는 단 한발도 없어야 하나,  2002년에 러시아 전략로켓군 사령관 Nikolai Solovtsov가 러시아의 START II탈퇴 직후에 발표한 자료에 따라서 SS-24의 세력 감축은 상당기간 연기되었습니다.

사일로형인 Mod 1는 총 62기가 양산되었으며, 그 가운데 56기가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현재에는 Tatishchevo에서만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우크라이나의 Pervomaysk에 배치된 46기의 탄도탄은 1998년에 전부 스크랩 처리 되었습니다. Tatishchevo에 배치된 10발의 SS-24 Mod 1은 보관상태로 전환되었으며, 그 수량은 총 12발입니다.

철도발사형인 Mod 2는 총 33기가 양산되었습니다. Kostroma에 12기, Bershet에 9기, Krasnoyarsk에 12기가 배치되었으며, 지역적으로 Kostroma와 Bershet는 우랄산맥 서편에, Krasnoyarsk는 시베리아에 위치해 있습니다.

SS-24 Mod 2는 현재 24발이 가동중이며, Bershet에 9발, Kostroma에 15발이 운영중입니다. 현재 Krasnoyarsk에 배치된 SS-24 Mod 2는 존재하지 않으며, 3발은 2003년에 Kostroma에 이관조치되었고, 나머지는 예비용으로 전환되었습니다. Kostroma에 배치된 미사일은 2010년에 퇴역할 예정이고, 발사차량은 Bryansk 정비창에서 퇴역시킬 예정입니다.

START II가 파기됨에 따라, SS-24의 보유에 대해 별도의 태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SS-24의 세력이 감축되는데에는 단탄두형이지만 생존성은 더욱 뛰어난 SS-25 Sickel (Topol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의 세력이 대폭 증강되었고, SS-27의 배치가 가속화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Yuzhnoye설계국이 우크라이나에 위치해있고, 현재 모든 시설이 폐기되어 추가적인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SS-24의 운영에 크나큰 장애요소이기도 합니다.

※ 참고자료
Global Security, FAS, Jane's Strategic Weapon System 2003-2004 (인터넷판),
Military Balance 2002-2003, 2005-2006 外

p.s 어쩌다가 (지금은 망한)모 잡지에서 SS-24에 대한 기사를 봤는데, 번역을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틀린구석이 좀 많더군요. 하긴, SS-24가 좀 헷갈리게 개발된게 사실이고, 자료마다 약간씩 개발과정의 버전에 대해서는 약간씩 다른구석이 있다지만요. -_-;;

Posted by 단순한생각

ICBM, Scalpel, WMD,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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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시간날때마다 업데이트 합니다.
완료일자는 미정. 늦다고 뭐라 하면 미워할겁니다.(...)

더불어 이 포스팅은 새로운 내용이 업로드될때마다 최신포스팅으로 갱신됩니다. 우힛.

----------------------------------------------------------------------------

SS-3 / R-5 / NATO Code "SHYSTER" Retire

SS-4 / R-12 / NATO Code "SANDAL" Retire

SS-5 / R-14 / NATO Code "SKEAN" Retire

SS-6 / R-7 / NATO Code "SAPWOOD" Retire

SS-7 / R-16 / NATO Code "SADDLER" Retire

SS-8 / R-9, R-26 / NATO Code "SASIN" Retire

SS-9 / R-36 / NATO Code "SCRAP" Retire

SS-11 / RS-10 / NATO Code "SEGO" Retire

SS-13 / RS-12 / NATO Code "SAVAGE" Retire

SS-17 / RS-16 / NATO Code "SPANKER" Retire

SS-18 / R-36M / NATO Code "SATAN" Operation
Base : Aleysk, Dombarovskiy, Kartaly, Uzhur

SS-19 / RS-18 / NATO Code "STILLETO" Operation
Base : Kozelsk, Tatishchevo

SS-20 / RT-21M / NATO Code "SABER" Retire

SS-24 / RS-22 / NATO Code "SCALPEL" Operation  (07. 3. 15 UPDATE!!)
Base : Bershet, Kostroma, Tatishevo

SS-25 / RS-12M / NATO Code "SICKEL" Operation
Base : Irkust, Kansk, Krasnoyarsk, Nizhniy Tagil, Novosibirsk, Teykovo, Yoshke Ola, Yurya

* Update History *
07. 3. 15 : SS-24 Scalpel 내용 Update

Posted by 단순한생각

WMD, 군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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