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런 정통라인보다는 이단라인(?!)을 선호하는 성향이 강합니다만, 요새는 좀 오토독스한 길로 들어서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공부에 한해서라는 전제가 붙습니다만.(웃음)
사실 그간의 경력 - 아마추어 무선질, 밀덕질 하면서 자료번역질, 현역시절 미군과 샤바샤바질, 그리고 Technical Order번역질 - 을 보면 이정도 밖에 제정도 언어능력이 더 신기할 수준입니다만, 그 원인은 오토독스한걸 싫어하고 삐딱선을 타는데 있다는걸 부정할래야 할 수가 없습니다. ㄱ-
사실 요 며칠전에 있었던 버지니아텍 교수님하의 강연도 별도의 번역 없이 알아먹을 수준은 됩니다만(문제는 집중력 저하 크리오면 못알아들음;), 막상 이게 제대로 먹히는건지도 의문스럽고 또한 토익, 토플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달까요... -_-
또 이놈의 번역두뇌라는게 참 재미있어서 Eng -> Kor로는 잘 되는데, Kor -> Eng로는 잘 안된다는거 또한 문제입니다. 당연히 영문이력서 작성같은건 남의 나라 이야기죠. 더군다나 특정분야에 편중되어 있는터라, 실용영어(응?)와는 차이도 있다는것도 문제고, 단어조합의 문제도 사실 존재하죠.
그래서 당분간 영어공부는 좀 오토독스하게 할 생각입니다. 모처의 모님께서는 오토독스하면 질려서 못할거다. 라고 하셨지만, 이쯤되면 어쩔수 없잖아요. T_T
그덕에 현재 제 책상에서는 해커스 토익이 추방되었스빈다. 과연 켐브리지를 이길수 있을까요. -_-
Posted by 단순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