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단순한생각
1. FX 5700 신동품 -_-

용산에서 신동품이라는 이유로 단돈 3만원에 업어온 문제작(?)입니다. 하하.
MADE IN 중꿔(...)이고, 보시다시피 방열도 조낸 대충(...)입니다. 물론 저걸 장착한 컴퓨터는 더 좌절스러운 컴퓨터지만요. 켈룩.
작동클럭은 300Mhz, 메모리는 400Mhz로 돌아가더군요. 128Bit로 돌아가니 일단 FX5700'LE'는 아닌셈. 그럭저럭 게임도 잘 됩니다. 무엇보다 마비노기에서 그래픽 옵션 상향 폭이 상당히 올라갔다는건 꽤나 만족스러운 일.
...물론 저거때문에 용산 갔다고 하면 거시기하죠.
2. T-Flash 1Gb
Posted by 단순한생각

Posted by 단순한생각
#. 역사의 원전. (존 캐리 저, 김기혁 역)
...저자가 영국인답게 맛없는 영국요리필이 나는 책입니다. 두께부터 예사롭지 않고, 가격도 좀 셉니다. 그리고 사실 내용도 그다지 볼 건 없는 책입니다.(...)
단지 볼만한 가치라면, 여러 원문에서 퍼온 글들이 잔뜩 실려 있다는 것, 그리고 인터뷰 스타일의 글이 많아서 현실감은 꽤 많습니다만. 해당 사건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원문 터득이 불가능하다에 한표 던져야죠. 흐흐.
시간내서 짬짬히 읽고는 있는데 몇몇부분빼고는 워낙에 재미가 없어서리.
...뭐어 번역은 깔끔한편입니다만 대부분의 내용이 원어-영어-한국어로 세번 번역되었기 때문에 알아볼수 없는 말도 상당수 존재한다는게 문제. 역시 양질의 번역은 쉬운게 아닙니다. 켈룩.
결론 : 단독으로 보면 베게지만, 다른책과 섞어서 보면 가치가 인정될수 있는 책. 하지만 어디까지 인정될지는 미지수.
#. 세계의 과거사 청산 (안병직외 10인 공저)
말 그대로 역사의 청산에 대해 중점을 두고 서술한 책입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만, 몇몇 배경을 빼고는 현대 세계사에 약한 저한테는 지옥과도 같은 책입니다. 공부를 해야한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게 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켈룩. 켈룩. 켈룩.
아무래도 저자들이 다 서울대 출신이다보니, 서울대학파의 냄새가 강합니다. 하지만 좌우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걸 막으려는듯한 노력은 중간 중간에 보입니다. 사실 공저에서 저런 균형을 유지한다는건 쉬운편이 아닐텐데 말이죠.
대표적인 사례로 프랑스의 레지스탕스 운동, 독일의 나치즘 청산,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군부 정권 청산, 스페인 프랑코 정권 청산등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뭐랄까요, 역시나 역사는 재미있다.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만, 인문학은 여전히 캐안습이다. 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확실히 독자 연구보다, 자료에 의존한 티가 너무 많이 나요. -_-
뭐어 읽어서 나쁠건 없는 책으로 보입니다. 관련책자 몇권 쌓아놓고, 같이보면 재미있을텐데 아직까지 궁합(?)이 맞는 책은 찾아보질 못했습니다. 켈룩.
그러고보니, 저번에 샀던 제노사이드 관련 책도 다시 읽어봐야겠구먼유. 기왕에 국제법과 뉘른베르크 법정쪽도 공부하면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시간날때 교보 검색이나 해서 책좀 알아봐둬야겠습니다. 히히.
그런데 전공공부는 언제 하려나.
분석화학과 생화학, 생리학 따위는 다 잊어먹었단 말이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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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그곳은 과연 언제쯤 갈수 있으리.
- 단순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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