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는 여러개를 취합해서 올리는거라서 정확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 개중에서 가본곳은 ☆표시 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내역


18. 9. 21 (Ver 0.1) : 일단 쓰기 시작.(...)


1. 백암온천


위치 :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일대


온도 : 최대 53도


온천종류 : 단순알카리천


대한한국에서 온천이 지표면으로 용출되는 양대 온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지역으로 가면 몇개 더 있긴 한데...

원천탕은 한화리조트가 가지고 있으며, "진짜" 원천은 계곡에 숨어있다고 합니다. 접근하기 좀 까다롭고, 느긋하게 온천욕을 즐길 설비 그런것도 없기 때문에 그냥 한화리조트나 부근의 업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전부터 계속 탐내는 곳인데, 가장 큰 문제는 여기 접근하기가 아주 지랄맞습니다. 차가 있어도 미쳐버리는곳이죠. 그나마 지금 고속도로와 국도 개량등등으로 인해 90년대 말엽에 비해서 수도권이나 동남권에서 접근하는 시간이 1~2시간 이상 단축이 되었는데도 그렇습니다... 절대로 여기 최단거리로 간다고 88번 국도[각주:1]로 태백산맥을 횡단한다거나 69번 국가지원지방도로를 탄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얌전히 7번국도 경유하는 루트가 무조건 빠릅니다.........




2. 덕구온천


위치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온도 : 최대 41도


온천종류 : 단순알카리천


위의 백암온천과 마찬가지로 지표면으로 용출되는 온천입니다. 참고로 백암온천은 원천탕이라도 물을 섞지만(53도의 물로 목욕하면 화상입습니다. -_-), 덕구온천 원천탕은 원천을 그대로 사용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천탕은 덕구온천리조트가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전까지만 해도 백암온천 이상의 접근성 지옥을 자랑하는곳이었지만, 수도권 기준으로 1~2시간이상 단축이 된데다가 현재 인근 국도가 계속 선형개량공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30분 이상의 추가 시간 단축이 가능할겁니다. 참고로 국내 온천에서는 보기 드물게 임대탕(프라이빗탕이라고 합니다)에도 신경을 많이 쓴 곳입니다. 동남권에서 접근성은 백암온천보다 안좋은편.(.........)



3. 온양온천☆


위치 : 아산시 온천동 온양온천역전 일대


온도 : 최대 57도, 현재는 대부분 30도 내외


온천종류 : 중탄산토류천[각주:2]


전철역 1호선 역명으로 유명한 온천입니다. 원천탕은 온양관광호텔, 신정관,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그 가운데 모던(?)한 곳은 온양관광호텔이고, 나머지 두곳은 Back to the 1970's이기 때문에 보통 온양관광호텔쪽으로 취향이 쏠립니다. 당연히 입욕료도 두배이상 차이가 나구요.(...?!)


저같은 경우 온양관광호텔이랑 이름이 기억 안나는곳(...)을 가봤습니다. 신정관은 온양관광호텔이랑 붙어있고, 한곳이 이름이 기억 안나는 이유는(...) 너무 예전에 가서 보고 경험한지라 기억이 흐릿해서입니다. 한 15년쯤 된거 같네요. -_-;;;


사실 아산지역 온천의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온천 취수량이 너무 많아서 온천수의 성질이 급격하게 변했다는겁니다. 지질학 문헌자료나 과거 기록을 보면 40도 이상을 찍을수 있는 곳인데, 현재 용출온도는 30도 내외[각주:3]입니다. 이말인즉슨, 온천의 취수량은 너무 많지만 공급 과정이 원할하지 못하다는 뜻이며 온천수의 성질도 많이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일본에서도 이게 꽤나 문제가 되는데, 이런식의 피해를 입은 온천중 가장 방문객이 많은 곳입니다.




4. 도고온천☆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기곡리


온도 : 최대 25도


온천종류 : 중탄산토류천


박정희 각하(...)께서 애용하신 그 온천입니다. 현재 원탕은 어떻게 굴러가는지 잘 모르겠고(...)[각주:4], 요 근래 온천 단지의 쇠락중에서도 꽤나 데미지가 오게 쇠락한곳입니다. 원천을 한참 뽑아댈때에는 황의 함량[각주:5]이 많아서 주변지역에 유황냄새가 진동하였으나 현재에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만이 사실상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하수 처리(...)와 온천수의 성질 변화 때문에 전처럼 황냄새가 쩔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장항선 개량 이후 철도역과의 거리도 멀어져서 사실상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해지고 자차 이용객만이 접근 가능해지면서 온양온천과는 달리 저가 이용객들이 전멸(...)을 한 곳입니다.


참고로 제가 가봤던 곳도 죄다 폐업입니다.(............)




5. 이천온천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온도 : 최대 40도


온천종류 : 중탄산토류천


실질적으로 경기도 안에서 유일하게 과거부터 있던 온천입니다. 원탕은 이천미란다호텔...인데, 엄연히 따지자면 현재의 원탕은 5대째 원탕입니다. 역시 온천수의 용량 부족으로 원탕을 재시추하였는데, 과거에는 지하 8미터 정도의 수위에 있었던 온천이 현재는 지하 400미터쯤 됩니다. 그러면서 온천온도도 30도에서 40도로 올랐구요. 아무튼 지금은 40도 맞습니다.


제 2원탕(?!)으로는 설봉온천랜드가 있습니다. 이천 테르메덴 온천은 이천온천과 전혀 다른 온천입니다.(전통적 온천과는 거리가 멉니다)


- 께속 - 

  1. 원래는 88번 국가지원지방도로였으나, 이 도로를 지자체가 유지할 방법이 없어서(...) 국도로 지정된 도로. 절대 국도라고 속으면 안됩니다. "왕복" 1차선 구간도 있음!! 진짜!!!! [본문으로]
  2. 온천 내 고형분이 1000mg/L이상, 음이온에 탄산, 양이온에 칼슘이 다량 함유된 온천 [본문으로]
  3. https://news.joins.com/article/8405373 이 부분은 언론보도를 인용한 부분입니다 [본문으로]
  4. 제 기억이 맞다면 도고원탕이라는 목욕탕이 원탕 맞을겁니다. 그런데 휴업했다는 기사도 있고...(이하생략) [본문으로]
  5. 도고온천은 중탄산토류천중에서도 황산이온의 함량이 많은 온천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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